파크 하얏트 부산
부산 해운대, 경상 · 호텔 · CHECKIN이 1번 묵음
한줄평
다들 좋다고 하는 이유를 알겠다. 디테일이 모여 경험이 된다.
이럴 때 추천
부산에서 광안대교를 보며 호캉스하고 싶을 때
이게 좋음
블라인드가 올라가면 요트 선착장과 광안대교. 누운 채로 쓰게 깎아 둔 침대 옆 콘센트, 한지 조명, 욕조 앞 TV, 르라보.
직접 묵은 객실
- 광안대교 뷰 객실 광안대교·요트 선착장
욕조 앞에 TV. 수영장은 사람 적은 아침 7시에 가면 좋다.
방문 기록
1번째 방문
📌 #파크하얏트부산 에 가는 이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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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이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바다+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그 중 부산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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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파크하얏트 부산을 권해주셔서 '대체 거긴 어떻길래?' 라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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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객실에 대해서만 다루겠습니다.
(수영장과 부대시설은 다음편에서 다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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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들어서고 입구에서 커튼을 올려봅시다. 서서히 위로 올라가는 블라인드 틈 사이로 광안대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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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올라가면 바다와 요트선착장 그리고 광안대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비가 와도 이정도인데 날이 화창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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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물이 창문에 타닥타닥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약간의 해무가 곁들여져있는 광안대교를 보고 있으니 바로 맥주를 꺼내들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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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에선 음악이 빠질 수 없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스피커를 키러 가는데 이들의 디테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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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및 객실 컨트롤러 위치를 봐봅시다. 보통 호텔들은 내가 몸을 일으켜서 허리를 옆으로 돌려야만 침대 옆에 있는 플러그와 컨트롤러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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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 보조테이블의 측면을 깎고 그 자리에 플러그를 설치 했습니다 (사진참고). 누워서 아주 편하게 플러그 및 객실 조명과 커튼 컨트롤을 할 수 있죠. 이런 디테일 하나가 호텔 브랜드 경험을 좌지우지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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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닙니다. 지독할 정도로 '한국적인 것'에 집착합니다. 그래서 더욱 친근하고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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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미닫이 문 패턴부터 바위가 많은 산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샤워실. 조명커버는 한지를 활용하여 객실이 더욱 따듯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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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서울과 동일하게 욕조 앞엔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어메니티는 자연의 향이 나는 르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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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좋다 좋다'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디테일들이 모여서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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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문을 열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오션뷰와 한국적인 디자인덕에 외국인들에겐 새로운 경험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만약 너무 모던했거나 너무 화려했으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을 겁니다. 익숙치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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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부산 수영장과 부대시설은 다음편에서 풀겠습니다. 브런치에 더욱 상세히 글을 풀어놓을 예정이니 이번 여름휴가를 부산으로 가신다면 한번씩 읽어주세요-! 아마 호캉스에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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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장문의 수다를 들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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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호텔리뷰어체크인 #체크인_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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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하얏트부산 의 핵심 포인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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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호캉스하러 호텔에 갈 때면 다이닝, 바, 수영장,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 때문에 뭐부터 즐겨야 할지 동공지진이 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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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여유도 있고 지갑사정도 여유가 있다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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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타지로 여행을 온 것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호텔에만 있는 시간보단 밖으로 나가있는 시간이 더 많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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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부산으로 여행을 갔을 때 파크하얏트 부산을 어떻게 활용해보면 좋을지, 핵심 포인트들만 딱딱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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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다면 눈치게임을 시작해보세요.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해봅시다. 체크인을 2-3시쯤 진행을 하고 약 1시간 가량은 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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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 1시간 안에 객실에서 폭풍 사진 찍고, 짐을 풀고, 수영복 이게 어울릴지 저게 어울릴지 고민하는 시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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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얼추 4시~4시30분이 된다고 칩시다. 이때 수영장가면 어떻게 되느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겁니다. 사람들이 호텔 밖으로 나갈 법한 시간대를 공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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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는 시간대라던지, 아예 늦은 시간이라던지 아니면 다음날 아침7-9시를 공략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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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구요? 이왕 호텔온거 쾌적하게 부대시설을 즐기면 더 좋잖아요!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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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침7시에 수영장에 내려갔습니다. 아침을 수영장에서라니. 낭만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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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크하얏트 부산 라운지를 이용해봅시다. 객실에서 뷰를 실컷 즐길 수는 있지만 다양한 뷰를 즐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라운지로 올라오면 얘기가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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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부산이 어떤 뷰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 라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광안대교를 품고 있는 오션뷰와 요트 선착장과 같이 보기 드문 뷰까지 모두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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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도 뷰를 즐기고 라운지에선 객실에서 보지 못했던 뷰를 즐기면 됩니다. 멍하니 뷰를 바라보면서 커피나 빙수를 먹으면, 앉은 자리가 곧 지상낙원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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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운대까진 도보로 약 25분, 차량으로 7분 내외입니다. 부산에 왔으니 꼼장어를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해운대엔 꼼장어 골목까지 있을 정도이니 저녁은 호텔 밖에서 '부산'을 느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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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여행의 목적으로 파크하얏트 부산을 왔을 때, 이 호텔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포인트만 딱딱 짚어봤습니다. 사람마다 호텔을 즐기는 방식에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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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산까지 여행와서 호텔 안에만 있자니 살짝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서, 저는 호텔 안에 있는 시간과 밖에 있는 시간의 균형을 맞추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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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자면 낮엔 호텔, 저녁엔 밤의 부산을 그리고 아침엔 다시 호텔을 즐기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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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부산에 대한 더욱 상세한 리뷰가 곧 브런치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정리를 해서 파크하얏트 부산 글이 발행 될 때 스토리로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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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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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호텔리뷰어체크인 #체크인_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