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무르 니스
니스, 기타 · 호텔 · CHECKIN이 1번 묵음
한줄평
호텔이 야하다는 느낌은 처음이다.
이럴 때 추천
니스에서 밤엔 파티하고 낮엔 해변에 누워 있고 싶을 때
이게 좋음
미러볼과 턴테이블이 있는 지하 바·키친(DJ 파티), 니스를 내려다보는 루프탑 바와 수영장. 투숙객 할인되는 Hotel Amour Beach는 현지인 말로 니스에서 가장 쿨한 해변.
직접 묵은 객실
- Medium 40~50만원대
TV 없음. 핑크·화이트·민트, 가림막 없는 샤워부스. 일부 객실은 이어서 4명까지.
방문 기록
1번째 방문
호텔이 야하단 느낌을 받기는 또 처음이다. 묘하게 섹시하다. 여긴 니스에 있는 Amour hotel이다.
이름따라 간다. 오늘 나의 하루를, 친구를, 연인을, 공간을 사랑하게 될 것 같은 브랜드이다.
입구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다.
아직 섹시하다 단언하긴 이르다. 애써 부정해본다.
로비에 들어간다.
‘오, 유럽 어느 대학의 빈티지한 기숙사 느낌인데?’ 란 생각이 든다.
원래 반전 있는 사람이 섹시한 법이다.
이 곳의 Bar/Kitchen이 딱 그렇다.
이 때부터 분위기가 달라진다.
시야가 탁 트인다. 천장엔 시선을 빼앗는 미러볼이 반짝이고 있다.
그리고 턴테이블. 언제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다. 거기에 온갖 술이 러프하게 진열되어 있는 Bar.
실내 뿐만이 아닌 야외에서도 먹고 마시며 즐기는 공간까지.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누군가 실수로 음악 스위치 온 하면
모두가 들썩들썩 흔들흔들거릴거 같다.
실제로 DJ들을 초빙해 파티를 열기도 한다.
낮에는 단정해보이지만 밤이 되면 온갖 멋쟁이들이 자리를 가득 채운다. 계속 만석.
객실은 어떨까.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분명 매력있다.
활용도가 다양해보이는 선베드 모양의 의자 겸 짐 풀어놓기 좋은 공간 + 핑크, 화이트, 민트의 조화로 어딘가 활기가 도는 객실의 디자인과 분위기.
그리고 가림막이 없는 샤워부스까지.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다만 이 브랜드의 이 분위기라면 어색하지 않다.
*참고로 어떤 객실은 침대 바로 앞에 욕조가 대범하게 있기도 하다.
이 아슬아슬하고 발칙한 느낌을 글로 담아내기가 어렵다. 이건 직접 눈으로 마주해봐야 아는데.. 나의 필력이 아쉬울 따름이다.
마지막으로 루프탑.
이 곳에도 Bar가 있다. 그리고 수영장을 끼고 있다.
전투수영까진 아니더라도 물과 술의 조합은 언제나 아름다운 법.
니스 전경을 내려다보며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amour한 순간이다.
게다가 니스 해변엔
hotel amour beach가 있는데,
현지인 피셜 니스 해변 중 가장 쿨한 곳이다. 아모르 호텔 투숙객은 입장료 할인에 바다와 가장 가까운 선베드로 배정 받는다.
사실 난 여기서 해 떨어지기 직전까지 누워있었다.
지금도 그러고 싶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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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ur hotel Nice
* 객실명 : Medium룸, 일부 객실은 연결해서 4명까지 수용가능
* 금액 : 4-50만원대
* TV X, B1 Bar/Kitchen이 핵심
* 루프탑 BAR + 루프탑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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