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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세우는 게 꿈이다. 그래서 직접 다녔다. 아직 못 세웠다. 하지만 해내겠지.
직접 묵어본 곳 중 괜찮은 곳만 추렸다. 많은 홍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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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양재, 서울 · 호텔 · CHECKIN이 1번 묵음

한줄평

힘 쭉 빼고 캐주얼하게 피로 풀기 좋다.

이럴 때 추천

강남 한복판에서 옥상 야외 수영을 하고 싶을 때

이게 좋음

강남 일대에서 루프탑 야외 수영장이 있는 유일한 호텔. 다음 날 아침 8시가 한산하다. 1층 셀프 편의점, 걸어서 1분 프릳츠.

직접 묵은 객실

방문 기록

1번째 방문

📌 힐튼 가든인 강남 서울 투숙기

최근 양재역에 터를 잡은 이 곳. 강남권 일대에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유일한 호텔.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힐튼가든인. 힐튼, 콘래드에 이어 국내에 세번째로 등장한 힐튼그룹의 호텔 브랜드.

여러모로 나의 흥미를 자극 한 이 곳. 홀린 듯 예약을 잡아버렸다😎

일단 이 동네 특성상 커다란 지하 주차장은 없다. 대신 기계식 주차장 앞에 가시면 발렛으로 해주신다. (주차비는 1만원 별도)

쿨하게 차에서 내려 올라간 로비. 남산에 있는 힐튼과 달리 확실히 캐주얼한 분위기이다.
1층에서 재밌었던 것이 있다면 바로 ‘셀프 편의점’

나 같이 호텔에 한 번 들어가면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는 호텔콕 피플들에겐 사막속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라면, 주류, 간단한 과자류 등 게으름을 부르는 음식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

아, 한가지 팁. 객실 안엔 와인 오프너가 없다.
1층까지 내려와서 직접 이 곳에서 와인 오프너로 뚜껑을 따고 다시 들고 올라가야 한다.

🛌🛌
객실로 올라가보자. 이번에 투숙한 객실은 ‘킹 디럭스 룸’ 문을 열고 든 생각. ‘오케이 굳’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어 마치 스위트룸에서 하루를 보내는 기분이 든다. 객실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사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거실 소파에 앉아 테이블 위에 음식과 와인을 깔아놓은 후 티비를 킨다. 넷플릭스까지 되면 정말 완벽할 텐데. 하지만 넷플이 안되는 것을 보며 살짝 아쉬워했던 찰나, 유튜브는 가능하다. 급 좋아지는 기분.

그리고 고개를 돌리면 저 멀리 보이는 시그니엘. 해질녘 의외로 뷰가 괜찮았던 이 곳. 여러모로 힘 쭉 빼고 캐주얼하게 피로를 풀기에 좋단 생각이 든다. 거기에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욕조까지.

🏊‍♂️🏊🏻‍♀️
마지막, 하이라이트 수영장.
어느 호텔이 그렇듯 시간대를 다양하게 쪼개고 한정된 인원만 받는다.

여기서 사람 없는 시간대를 공략하고 싶다면 체크인 한 당일 말고 그 다음날 아침 8시에 가는 것이 좋다. 다들 조식을 열심히 먹고 있을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강남역 일대에서 옥상에서 심지어 야외에서 수영을 하는 경험은 정말 흔치 않은 일이다. 감동 포인트가 있다면 넓지 않은 수영장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선베드를 배치해뒀다는 점. 자리차지 하느라 눈치 게임을 덜하게 된다. 더군다나 아침 시간대에 가면 전세라도 낸듯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8시에서 9시30분까지 부지런히 수영을 하고 조식은 10시까지니 30분 컷 하면 깔끔하다. 수영 끝나고 먹는 조식이니 그 맛은 어떨지 상상에 맡긴다.

호텔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프릳츠 커피도 있다. 또한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보니 먹거리는 이미 충분히 확보 되었다는 점. 여러모로 캐주얼하게 즐기고 가기 적당한 곳이란 생각이 든다👍

p.s 저의 책은 출간 임박이란 소식까지 슬쩍 전하며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호텔리뷰 #호텔리뷰어체크인 #힐튼가든인강남 #체크인_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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