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커리 호텔
한남, 서울 · 호텔 · CHECKIN이 1번 묵음
한줄평
충격 받았다. 드디어 혁신이 일어나는구나.
이럴 때 추천
서울에서 갤러리 같은 숙소를 경험하고 싶을 때
이게 좋음
어니언 팀이 한남5구역에 연 호텔. 입구부터 서도호 작품, 침구를 보따리로 싸 둔 객실, 1·2층 F&B. 예약은 DM으로 받는 것 같다.
직접 묵은 객실
- 전 객실
오픈 하우스 때 전 객실을 둘러봤다(투숙은 아직). 투숙객 전용 주차장이 작게 있다.
방문 기록
1번째 방문
진심이다. 충격 받았다. 드디어 혁신이 일어나는구나.
여긴 겉만 보고 판단해선 안된다. 객실의 규칙은 없고, 사방팔방 아트천지에 꿈쟁이들이 만든 꿈같은 곳이라 볼 수도 있겠다.
그런데 단편적으로 접근해선 안될 것 같다.
이 곳을 만든 어니언 팀의 그간의 행보를 뜯어보면 이 곳은 공간 재생 조각 모음 중 하나라고 보인다. 제 아무리 한남5구역 재개발 지역에 이 곳을 오픈 했다고 한들, 여긴 사라질 쇼룸의 개념이자 모델 하우스가 아닌 프로토타입 호텔로 느껴지기도 한다.
확실한건 내가 외국인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치커리 호텔부터 예약할 것이다. 내국인인 나는 여러번 투숙해보려 한다. 이런 곳이 필요했다. 편의상 ‘호텔’이라 표현하지만, 이 곳은 ‘호텔’이란 단어 안에 품기엔 뭐랄까… 이건 다른 장르다.
무튼 6년 전, 호텔 세우겠단 꿈을 가지게 된 곳이 혹스턴 파리였다. 호텔을 1도 몰랐던 나에겐 이들의 자유분방함은 큰 충격이었거든.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충격을 똑같이 받았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 나 호텔 좋아하네.’
란 생각을 오래간만에 들게 만들어준 곳이다.
인상 깊었던 포인트 짧게 요약
1-여긴 하나의 갤러리 같다.
온통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국내 호텔이 입구에 서도호 작품을 지나서 들어오게 해놨을까. 정말 인상 깊은 시작이다.
2-객실의 놀라운 퍼포먼스
침구를 보따리에 감싸놓았다. 이거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관점에 따라 생각의 차이는 있겠으나, 이런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물개 박수 치고 왔다.
3-기대가 되는 F&B
예사롭지 않다. 일단 눈이 너무 즐거우니 더욱 기대가 된다. 공간이 주는 매력도가 상당하기에 식음업장이라도 따로 이용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절로 든다. 숙박업에서 매출 높이는데 F&B가 큰 역할을 하는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무튼 여긴 조만간 투숙을 직접 해봐야할 것 같다.
어찌 바라볼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준 곳이란 생각이 먼저 들었다.
공간과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 들어 무척이나 반가웠다.
—
📍치커리 호텔
예약 : 현재는 Dm으로 받는 것으로 보임
특징 : 1층,2층 F&B 시설은 이용 해보는 것 추천
주차 : 투숙객 전용 주차장 작게 있음
이번 방문은 퍼블릭 오픈 전날 ‘오픈 하우스’를 했었는데 그 때 아티스트 토크에 선정되어서 다녀왔었다. 전 객실도 구경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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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다. 충격 받았다. 드디어 혁신이 일어나는구나.
여긴 겉만 보고 판단해선 안된다. 객실의 규칙은 없고, 사방팔방 아트천지에 꿈쟁이들이 만든 꿈같은 곳이라 볼 수도 있겠다.
그런데 단편적으로 접근해선 안될 것 같다.
어니언 팀의 그간의 행보를 뜯어보면 이 곳은 '공간 재생 조각 모음' 중 하나로 보인다. 한남5구역 재개발 지역에 이 곳을 오픈 했는데, 여긴 사라질 쇼룸 혹은 모델 하우스보단 프로토타입 호텔로 느껴지기도 한다.
확실한건 내가 외국인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치커리 호텔부터 예약할 것이다. 내국인인 나는 여러번 투숙해보려 한다. 이런 곳이 필요했다. 편의상 ‘호텔’이라 표현하지만, 이 곳은 ‘호텔’이란 단어 안에 품기엔 뭐랄까… 이건 다른 장르다.
무튼 6년 전, 호텔 세우겠단 꿈을 가지게 된 곳이 혹스턴 파리였다. 호텔을 1도 몰랐던 나에겐 이들의 자유분방함은 큰 충격이었거든.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충격을 똑같이 받았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 나 호텔 좋아하네.’
란 생각을 오래간만에 들게 만들어준 곳이다.
인상 깊었던 포인트 짧게 요약
1-여긴 하나의 갤러리 같다.
온통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국내 호텔이 입구에 서도호 작품을 지나서 들어오게 해놨을까. 정말 인상 깊은 시작이다.
2-객실의 놀라운 퍼포먼스
침구를 보따리에 감싸놓았다. 이거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관점에 따라 생각의 차이는 있겠으나, 이런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물개 박수 치고 왔다.
3-기대가 되는 F&B
예사롭지 않다. 일단 눈이 너무 즐거우니 더욱 기대가 된다. 공간이 주는 매력도가 상당하기에 식음업장이라도 따로 이용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절로 든다. 숙박업에서 매출 높이는데 F&B가 큰 역할을 하는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무튼 여긴 조만간 투숙을 직접 해봐야할 것 같다.
어찌 바라볼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준 곳이란 생각이 먼저 들었다.
공간과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 들어 무척이나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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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호텔
예약 : 현재는 Dm으로 받는 것으로 보임
특징 : 1층,2층 F&B 시설은 이용 해보는 것 추천
주차 : 투숙객 전용 주차장 작게 있음
이번 방문은 퍼블릭 오픈 전날 ‘오픈 하우스’를 했었는데 그 때 아티스트 토크에 선정되어서 다녀왔었다. 전 객실도 구경할겸.